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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팁/국내신차소식

3세대 K5 풀체인지의 제원, 디자인

by 홍밥[HONGBOB] 2019. 12. 10.

현재 기아자동차의 K5 풀체인지가 사전계약수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되었던, 셀토스, K7 페이스리프트, 모하비 등 출시되는대로 열풍이라고 할 수 있다. 출시지연으로 출고까지 대기만 길지않다면, 중형세단에서 굳건한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현대자동차의 소나타가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어서였을까?

이번에 공개된 K5의 디자인은 선도 굵고, 차제가 낮아보이는게 머슬카처럼 단단한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이전에 많은 분들이 예상도를 올렸는데, 그와 다르지 않게 나오기는 했지만, 실제로 공개된 모습은 더욱 날렵하고 강력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K5 3세대의 경우는 12월 4일 기준으로 1만 3000대의 사전계약을 넘어섰다. 최근에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보자면,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으면서 헤드라이트부분에서 차분한 듯, 찢어진 모습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한다.

1세대 출시 당시에도 소나타 외에 다른 중형세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가, 시들했던 2세대와 다르게 정말 디자인이 잘 나왔다는 의견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자동차들이 SUV는 만족스러운데, 세단 라인에서 확실하게 갈리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이제 K5 풀체인지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제원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파워트레인으로는 1.6 가솔린 터보[1,591cc], 2.0 가솔린[1,999cc], 2.0 LPI 그리고 하이브리드 엔진형태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유튜브분들이 영상을 올려놨는데, 각기 다른 라디에이터 그릴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K5 디자인 및 크기 제원

전장 4905 전폭 1860 전고 1445 타이어 215~235mm/ 45~55/ 17~18inch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이라면 하트비트 헤드램프, 샤크스킨 그릴프론트, 리어콤비램프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들어가 있으니, 기술력은 어느정도 공유하지 않을까요? 헤드램프의 경우 저렇게 휀더까지 쭉 뺴버리고, 공정이 꽤나 어렵게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부분이 아무래도 사고가 많이 나는데, 램프까지 함께 갈아야하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괜한 걱정해봅니다.

기아자동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호랑이코 그릴은 역시나 이번에도 가져가는데, 적용되는 샤크스킨으로 인해서 보다 힘있는 디자인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릴이 높지않고 얇으며 앞쪽으로 쏠린 디자인이 정말 칭찬합니다.

리어콤비램프의 경우도 소나타와 마찬가지로 연결이 되어있네요. 현대, 기아 자동차가 뭐 소나타, k5 그리고 k3, 아반떼 이렇게 같은 엔진이나 프레임 등을 공유한다고 알고 있지만, 뒤 리어램프가 연결되는 스타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3세대 k5의 가격은 2,090~3,141만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인상과 독보적인 존재감이란 타이틀에 맞게 공개가 됨에 따라서, 이번에 중형세단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현재 세단에서의 디자인에 조금은 변화를 주길 기대합니다.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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