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5 색상, 제원을 알아보자.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브랜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그리고 동급 형제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쏘나타와 K5 중형승용차가 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전혀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이미 고객들의 선택이 갈리고 있다.

8세대로 넘어오면서 외형이 이상하다고 평이 많던 쏘나타를 3세대 풀체인지 K5가 판매량을 제쳤기 때문이다.

오늘은 간략하게 2021 K5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색상 및 디자인을 알아보자.

이미 예견된 판매량

대표 중형세단인 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 혹은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2021 K5를 이기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고급 N라인이 출시된다고 해도 전용 그릴과 범퍼, 듀얼머플러가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쏘나타는 생산주문 부족으로 재고가 넘치는 상황이며 같은 기간 쏘나타에 비해서 K5는 1만 대 이상 팔렸다고 하니 숫자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3세대로 넘어오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영입한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 센터장의 첫 작품이라고 하니 아주 힘빡주고 만들었나보다.

그밖에도 쏘렌토와 카니발의 변화를 보면 스포티지의 디자인도 빨리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1 K5 제원 소개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사이즈 215~235 / 44~55 / 17~18inch

 

파워트레인 [엔진]

1.6 가솔린 터보

배기량 1598cc

연비 13.2~ 13.8 km/L

최대출력 180 hp[마력]

최대토크 27.0 kg/m

 

 

2.0 가솔린

배기량 1999cc

연비 12.7~ 13.0km/L

최대출력 160hp[마력]

최대토크 20.0 kg/m

 

LPG, 하이브리드도 있지만 주력인 모델들의 간략한 제원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트림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4가지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서 안전, 편의사양, 휠, 선루프가 달라지겠지요.

2021 K5 가격

2.0 가솔린의 경우는 2400~ 3130만 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6 가솔린 터보는 2480~ 3210만 원의 가격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친환경차 세제혜택까지 더한다면 2754~ 3365만 원으로 기아자동차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K5 색상

스노우화이트펄, 오로라 블랙펄, 스틸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그래비티 블루, 요투 블루 총 6가지 색이 존재하는데요.

우리가 광고나 팜플렛에서 자주 보는 요트 블루의 경우는 1.6 가솔린터보 전용 색상입니다.

실내인테리어는 옵션에 따라서 블랙, 새들브라운 2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K5의 16인치 휠의 경우는 렌터카에 제공되는 휠이니 볼 필요가 없다.

기본으로 17인치 휠 그리고 각각의 엔진이나 등급에 따라서 17~19인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해두자.

2021 K5 관련 기사들을 살펴보면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 및 사양 적용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하는데 그저..옵션을 선택할 것이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74만원에서 10만원 가격으로 낯추고 옵션 선택 시에만 가능햇던 레인센서와 오토 디포그 기능은 프레스티지 기본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트렌디말고 기본으로 프레스티지를 선택해라?]

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2021 K5 제원과 디자인 색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앞으로도 현대, 기아 국내자동차 외에도 외제차 등 나같은 차알못을 위해서 알기쉽고 보기 좋게 정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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