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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팁/잡다한지식모음

데이비드 오길비, 광고 명언 [무조건 팔아라!]

by 홍밥[HONGBOB] 2019. 12. 5.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데이비드 오길비의 광고에 관련된 명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는 굉장히 특이한 이력 및 삶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힘든 소년기를 보내면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우을증으로 학업에 부진하여 퇴학을 당하고, 프랑스에 넘어가 요리사, 외판원, 농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고, 30대에 광고계에 입문한 이력이 있습니다.

조지 갤럽사의 조사원으로 일한 경험이 광고인으로 리서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948년 직원 2명으로 휴잇 오길비 밴슨 앤 매더 광고대행사를 창립 후, 오길비 앤 매더를 100여개국의 지사를 둔 다국적 광고그룹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가장 유명한 광고로는 헤서웨이 셔츠,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신형 롤스로이스 안에서 제일 큰 소음은 시계소리이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드 뉴스 이미지 외에 보다 많은 오길비의 명언을 알아보겠습니다.

데이비드 오길비 광고명언.

  • 팔리지 않는 것은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며, 광고는 예술이 아니다.
  • 광고는 광고인의 천재성을 보기 위함이 아닌 제품을 판매하기 위함이다.
  • 매출없는 광고는 광고가 아니다. 재미없는 제품이란 없다. 재미없는 카피라이터는 있을 뿐.
  • 광고는 과학이 아니라 설득이다. 팔리지 않는 아이디어는 무의미하다.
  • 제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지지만,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속에서 만들어진다.
  • 가장 좋은 광고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다.
  • 광고인은 항상 새로운 지식을 찾아 습득해야한다.
  • 소비자는 멍청이가 아니다. 당신의 아내이다. 그녀를 속이지 말고 그녀의 지적 능력을 무시하지 마라.
  • 나는 크리에이티브를 따로 생각한 적이 없다. 오로지 제품이 잘 팔릴 수 있는 방법만을 고민했다.
  • 무조건 팔아라. [We Sell Or Else]

 

그가 낸 책으로는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어느 광고인의 고백. 광고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결국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를 붙이고 유입을 만들어내어 클릭까지 이어지게 하는 저도 광고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아무런 결과가 없어서, 현재 애드센스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느 위치에 어떤 광고단위를 활용해야 클릭율이 높아지는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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