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기능사 실기로만 취득하는 자격증

도배기능사 등 기술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청년들이 아니라 장년들에게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갈수록 길어지는 기대 수명에 은퇴 후에서 회사가 아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로 도배, 타일, 전기 등 기술을 배워두면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겠죠?

실제로도 공사현장에서 건설사 직원 아니고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 혹은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도배기능사 나이별 응시현황도 40대, 5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도배기능사 전망 및 하는일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며 생활수준이 올라가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새로이 입주하는 분들이나 기존 입주한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다시 도배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배는 건축물의 내부 마무리 공중 하나로 자, 칼, 솔 등의 공구를 사용하여 건축구조물의 천장, 내부벽, 바닥, 창호의 치수에 맞게 도배지 및 창호지를 재단하여 풀과 접착제를 사용하여 부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사람이 직접 도배를 한다는 점이 아직까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전망에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도배기능사 실기

응시자격은 연령, 학력, 경력,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필기가 없는 자격증으로 작업형 도배작업을 실시하는데 약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실기시험 수수료는 70,400원.

1년에 총 3번 실기하고 있습니다.

[3월, 5월, 10월 원서접수]

 

 

아무런 지식과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면 꼭 큐넷[Q-Net]에서 직접 도배기능사 시험일정과 실기정보를 습득하고서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타일, 도배 학원을 검색해보자.

또 고용노동부 HRD-NET에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국비지원을 받아 학원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으니 주변에 국비로 배울 수 있는 학원이 있는지 알아보고 학원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찾아보는게 우선이다.

도배기능사 합격률

큐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합격률이다. 해가 지남에 따라서 합격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10명 중에 4~5명만이 합격한다고 하니 꼭 직업훈련원, 학원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능사 시험이라면 실무에서 일하는 것과 다르게 정석적인 방법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도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해도

사실 건설현장에서 필요로 기술을 가진 기술자들이 모두 자격증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는 거진 없다. 기능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바로 일당을 더준다는 것도 없다.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배우고 팀으로 움직이며 도배공으로 개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로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일당을 찾거나 창업의 경우는 블로그를 통해서 홍보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좋은 점으로는 이론에 기반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더 큰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도배기능사와 비슷한 타일기능사 정보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타일기능사 필기없는 자격증, 시험일정 및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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